경북관광공사, 벚꽃 관광 그랜드 세일
경북관광공사, 벚꽃 관광 그랜드 세일
  • 편집팀
  • 승인 2017.03.2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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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문정 벚꽃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4월1일부터 5월 14일까지 벚꽃축제와 봄 여행주간을 맞아 경북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할인행사를 펼친다.

27일 경북관광공사에 따르면 경주 보문관광단지는 입주업체들과 경북관광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의 일환으로 4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그랜드 세일을 추진해 관광객 맞이를 한다.
힐튼경주호텔, 호텔현대경주, 더케이호텔경주, 일성경주보문리조트는객실가격을30~50%할인하고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통합이용권 입장료2000원 할인을, 경주월드는 자유이용권 입장료 10000원 할인한다.

최근 개관한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도 입장료를 10% 할인하고 신라밀레니엄파크, 한국대중음악박물관, 플라잉, 주렁주렁 에서도 20~30% 할인을 진행한다.

봄 여행주간 기간 동안 안동 문화관광단지에서도 그랜드 세일에 참여한다. 단지 내에 있는 유교랜드가 입장료를 2000원 할인하고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요금도 동 기간 동안 2000원을 할인한다.

이번 그랜드 세일은 경주와 안동의 주요 관광안내소, 입주업체 내에 비치되어 있는 쿠폰북을 지참하여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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