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5경주 대선소식]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경주서 유세...김석기 국회의원, 미국서 득표활동
[D-15경주 대선소식]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경주서 유세...김석기 국회의원, 미국서 득표활동
  • 편집팀
  • 승인 2017.04.2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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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벤저스 표창원 국회의원 25일 오후5시 황성장 유세

▲ 25일 경주황성장에서 유세할 예정인 표창원 의원.
지난해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영입한 인사들로 구성된 특별기획 유세단 '더벤저스 리턴즈'가 25일 경주에서 선거유세를 벌인다.
25일 황성장날을 맞아 열리는 경주유세에는 오후5시부터 표창원 국회의원등이 참석한다.

더벤저스는 지난 총선 당시 문 후보가 영입한 경제·여성·청년·IT 등 전문가들로 구성됐던 모임이다. 더벤저스 리턴즈는 '더벤저스가 다시 돌아왔다'는 의미로 명명됐다.
더벤저스 리턴즈에는 김병관·김정우·문미옥·박주민·조응천·표창원 의원, 양향자 최고위원 등이 참여한다.
더벤저스 리턴즈는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민주당과 문 후보가 그리는 미래 대한민국의 비전을 홍보하고,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적임자가 문 후보뿐임을 알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주시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는 클린선거를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22일 유세부터 전통시장 유세후에는 유세단원들이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주변 노점상인들에게는 소음불편에 대해 양해를 구한뒤 유세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석기 국회의원, 일본이어 미국서 재외동표 상대 득표활동

▲ 김석기 국회의원이 지난 17일 자유한국당경주시당협 출정식에서 홍준표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석기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주시)이 5.9대선을 앞두고 19일부터 29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미국에서 득표활동중이다.
자유한국당 재외동포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석기 의원은 이번 방문에서, 현지 한인사회의 민심과 동향을 살피고 5.9 대선 자유한국당의 재외동포를 위한 주요 정책 홍보와 26일부터 30일까지 치러지는 재외선거 투표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번 미국 방문에 앞서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일본 거주 재일동포들을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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