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 싱가포르 한국문화관광대전서 경북의 특수목적관광 알려
경북관광공사, 싱가포르 한국문화관광대전서 경북의 특수목적관광 알려
  • 편집팀
  • 승인 2017.05.01 15: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경북관광을 홍보하는 모습.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관광공사는 해외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해 싱가포르 현지에서 열린 한국문화관광대전에 참가해 경북의 독특한 숙박장소와 경북의 특수목적 관광상품을 집중 홍보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이번 한국문화관광대전을 통해서는 싱가포르 방송사가 지난 4월말 취재해 5월중 방송예정인 경북의 독특한 숙박장소인 축서사 템플스테이와 골굴사 템플스테이, 양동마을 향단 한옥스테이 등을 집중 홍보했다. .

또한 개별자유여행객(FIT) 수요가 다수를 차지하는 싱가포르 현지 상황을 감안, 일반관람객 대상으로 상담테이블을 운영해 싱가포르 총리의길 상품으로 소개된 해파링길 투어와 경북캠핑투어 등 경북에서 즐길 수 있는 특수목적 관광상품도 홍보했다.

이어 한국관광공사 코리아 플라자에서 한국방문이 예정되어 있는 싱가포르인 100명을 대상으로‘FIT 워크숍’을 교육관광 전문여행사 및 관계자 40명을 대상으로‘수학여행 세미나’를 각각 개최하는 등 싱가포르 관광시장 특성에 부합하는 다양한 맞춤형 마케팅활동을 전개 하였다.

싱가포르현지에서 지난 4월27일부터 30일까지 열린 한국문화관광대전은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지사에서 주최하고 국내 6개 지방 관광공사, 3개 벤처기업 및 8개 방한관광상품 판매 현지 여행사가 참여해 한국 관광에 관심이 있는 일반 소비자 6만명을 대상으로 k-pop공연과 한국관광자원 홍보 및 방한관광 상품판매등이 진행됐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