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천년 고도 경주에 ‘외동기업금융지점’ 개점
경남은행, 천년 고도 경주에 ‘외동기업금융지점’ 개점
  • 경주포커스
  • 승인 2012.01.1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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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열린 경남은행 외동기업금융지점 개점행사에서 축하떡 커팅식을 하고 있다.

경남은행이 10일 경주에 ‘외동기업금융지점’을 열었다.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경주시 외동읍 문산리(407-2번지)에 경주지역 첫 번째 영업점인 ‘외동기업금융지점’을 개점했다.

10일 오전 열린 외동기업금융지점 개점식에는 박영빈 은행장을 비롯해 정수성 국회의원·경주시 우병윤 부시장·경주시의회 김일헌 의장·경주상공회의소 이정우 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외동기업금융지점은 풍부한 현장 경험과 서비스 마인드를 갖춘 지점장과 여수신전문가 5명이 배치됐다.

또 330m²(100평)에 달하는 넓은 전용면적 영업점에는 PB룸·CMO(중소기업 전문심사역, Credit Marketing Officer)석·365코너·자동화기기 등, 각종 부대시설이 갖춰졌다.

외동기업금융지점 개점으로 경남은행은 전국에 157개 영업점과 25개 출장소를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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