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 ‘박물관 작은 음악회’ 개최
국립경주박물관, ‘박물관 작은 음악회’ 개최
  • 편집팀
  • 승인 2017.05.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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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회 모습.

국립경주박물관은 27일 오후 3시부터 신라미술관 로비에서 ‘박물관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작은 음악회에는 클로드 볼링의 “아일랜드의 연인”, 소프라노 “나가거든”등  우리에게 친숙한 기악곡 및 성악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또한 7월, 9월, 11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며, 교향악, 현악, 국악, 영화 OST 등 수준 높고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국립경주박물관에서 개최하는 모든 문화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여 즐길 수 있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올해부터 월요일에도 정상 개관하고 있으며, ‘휴관없는 박물관’ 운영이 본격 확대 시행됨에 따라 7월 1일부터는 박물관 개관시간이 종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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