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 가선거구 보궐선거 예비후보 4명으로 늘어
시의원 가선거구 보궐선거 예비후보 4명으로 늘어
  • 경주포커스
  • 승인 2012.01.1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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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가선거구(용강․황성) 보궐선거에 최혁 법무사(58)가 10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에따라 가선거구 예비후보는 4명이 됐다.

11일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최 예비후보는 한나라당 소속으로 등록했다. 최예비후보는 법무사합동사무소 화백 대표법무사, 현 용황지구도시개발사업조합 조합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시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12월30일 이후 강익수 5대시의원(62), 한현태 현 한나라당 경주시당원협의회 홍보위원장(52), 김성규 한나라당 경북도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등 3명 모두  한나라당 소속으로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민주노동당 비례대표로 5대 시의원을 지냈던 이종표 전시의원도 통합진보당 소속으로 곧 등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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