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법사랑위원회 한마음봉사단, 국가유공자 가정 집수리 봉사
경주법사랑위원회 한마음봉사단, 국가유공자 가정 집수리 봉사
  • 편집팀
  • 승인 2017.06.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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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수리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

법무부 법사랑위원 경주지역연합회(회장 권철순) 한마음봉사단(단장 김정석)은 14일, 15일 이틀간 국가유공자 어르신 3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안주생)의 추천으로 6.25참전 유공자 우○○(남,84세), 김○○(남,85세) 어르신과 전몰군경유족 정○○(여,84세) 할머니 세 가정을 방문해 비가 새는 베란다 천정 교체와 실내 도배 및 장판교체, 도어 및 실내 페인트 도색으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사활동에는 경주준법지원센터(소장 유정호)에서 사회봉사대상자 3명이 참여해 국가관 확립을 통한 참된 봉사 의미를 되새겼다.

한마음봉사단은 2009년 경북남부보훈지청과 업무협약 체결후 매년 6월을 전후해 국가유공자 가정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금번이 30번째 가정이다.
2003년 목수, 도배, 페인트, 설비 등 건축분야 기능보유자들로 조직을 구성해 창단한 한마음봉사단은 법사랑위원회 자재지원 외 일체의 후원없이 회원들의 회비와 재능기부만으로 15년간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봉사단체의 수범을 보이고 있다.

2003년 목수, 도배, 페인트, 설비 등 건축분야 기능보유자들로 조직을 구성해 창단한 한마음봉사단은 법사랑위원회 자재지원 외 일체의 후원없이 회원들의 회비와 재능기부만으로 15년간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봉사단체의 수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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