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실초 축구, 준우승 쾌거
입실초 축구, 준우승 쾌거
  • 경주포커스
  • 승인 2011.08.2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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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 유일한 초등학교 축구부인 입실초등학교(교장 김영환)가 창단한지 4년 만에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5일 열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축구대회 결승전에서 김해 외동초등학교와 대등한 경기를 펼친 입실초등학교는 후반전에 아쉽게 1점을 내주고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블루원리조트(대표이사 박종영 외 2)는 17일 선수와 감독, 코치 그리고 학부모 등 50여명을 블루원 워터파크에 초청해 어린선수들을 위로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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