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새벽 경주시 시래동에서 화물차 교통사고로 1명이 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17일 새벽 4시 30분경 경주시 시래동 내동파출소 인근에서 박모(32)씨가 몰던 3.5톤 화물차가 앞서 달리던 이모(58)씨의 트레일러를 후방 추돌했다.
이 사고로 박모씨가 얼굴 열상 등 경상을 입고 출동한 구조대원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선 화물차 운전자 이모씨는 다행히 크게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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