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에 따르면 경주에서 안강으로 가던 25인승 안강여고 통합버스가 안강읍 대동리 도로위에서 미끄러 지면서 중앙분리대와 충돌한뒤 반전복됐다.
이날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1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현재 사망자들의 시신은 동국대경주병원에 안치됐으며, 부상자들은 동대병원과 안강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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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에 따르면 경주에서 안강으로 가던 25인승 안강여고 통합버스가 안강읍 대동리 도로위에서 미끄러 지면서 중앙분리대와 충돌한뒤 반전복됐다.
이날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1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현재 사망자들의 시신은 동국대경주병원에 안치됐으며, 부상자들은 동대병원과 안강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