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구 청년회의소(지구회장 지우효)에서는 8월 17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 23포(20kg)를 경주시에 전달했다.
‘역동하는 청년 브랜드!’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회원간의 상호교류와 우정을 돈독히 하고 있는 경북지구JC는 경주시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40여년의 역사와 회원 및 회원가족을 합하여 7,000명을 두고 있는 순수민간사회단체이다.
지우효 회장은 회원들의 십시일반 회비로 마련한 이번 ‘사랑의 쌀’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서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경주시에 기부한 백미 23포는 우리 관내 저소득층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경주시 보도자료/ 복지정책과 자원연계담당 779 - 6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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