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화재단(이사장 최양식)은 오는 10월 31일과 11월 5일 한수원 드림 콘서트의 일환으로 시민에게 대형공연을 선보인다.
소프라노 조수미와 가수 이은미가 출연해 ‘The DIVA’라는 주제로 펼치는 이번 공연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두 여성 아티스트의 음악세계를 만난다.
특히 10월 공연은 제14차 세계유산도시 세계총회 개최 기념 공연으로, 총회 개막식과 일정을 맞추어 진행하며 경주시와 한국수력원자력, 경주문화재단이 주최 · 주관한다.
VIP석 12만원, R석 10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이며 경주시민 및 경주 소재 학교 학생 및 기업 직원은 신분증이나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50% 할인에 관람이 가능하다. 티켓 오픈은 9월 20일(조수미) 21일(이은미) 양일 오전 10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gjartcente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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