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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교육일반
"경북에도 진보혁신 교육감을...." 경북교육희망만들기 경주지역위 출범
김종득 기자  |  abc@gj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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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2  09: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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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 의무급식 확대, 경주등 시 지역 고교 평준화 실시. 학업중단 학생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대안교육 활성화, 인권이 살아 숨쉬는 평화로운 학교, 학생은 배움이 즐겁고 교사는 가르침이 신명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

내년 6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진보적 성향의 경북도교육감을 만들기 위한 교사. 시민단체의 활동이 본격화 되고 있다.
진보혁신 교육감 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7월 22일 출범한 경북교육희망만들기 경주지역위원회가 21일 출범했다.

경북교육희망만들기에는 전교조 경북지부, 민주노총 경북본부, 전국공무원노조 경북지역본부 등 경북지역 시민단체 20여곳이 가입해 있다. 경북교육의 변화를 통해 극우 보수적 성향 일색인 경북의 정치지형을 변화시키고, 경북의 변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개혁과 변화를 추동하겠다는 것이다.

   
▲ 경북교육희망만들기 경주지역위원회 출범식에서 경주지역위 집행위원들이 단상에 올라가 인사하고 있다.

21일 출범식을 한 경주지역위원회에는 전교조경주 초중등지회를 비롯해 민주노총 경주지부, 참교육학부모회 경주지회등 교사, 학부모, 노동단체등이 가입했다.  

이날 오후 7시 경주문화원 강당에서 열린 경주지역위원회 출범행사에는  이들 단체 소속 교사, 회원 등 100여명의 각계 시민들이 참가해 내년 경북도교육감선거에서 진보혁신 교육감 단일후보를 내세워 선거에서 승리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경주에서 이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경주지역위원회는 특히 경북교육희망만들기 500인 위원회 및 3만명의 경선인단 가입하기 활동등을 통한 진보적 교육감 후보 선출 및 경북교육 개혁의 필요성등을 시민들에게 집중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경북교육희망만들기 관계자는 이날 출범식에서 내년 경북도교육감 선거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관계자는 "진보적 성향의 교육감을 배출한 다른 지역과는 달리 경북에서는 그동안 보수성향의 교육감이 연거푸 당선됐고, 그 결과 경북교육에서 각종 후진적이고 퇴행적 현상이 많이 나타났으며 이에 실망한 학부모들의 변화욕구가 매우 크다"면서 "지난 대선에서 나타난 투표성향등을 감안해 볼때 내년 경북도교육감선거는 사상 처음으로 진보혁신교육감이 당선될 가능성이 역대 어느 선거보다 높다고 진단하고 있으며, 단일후보를 만드는 경선과정에서부터 유권자들에게 진보혁신 교육감 돌풍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 21일 출범식에서 전교조 설립으로 해직의 고통을 겪기도 했던 김윤근 경주문화원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경북교육희망만들기의 경북도교육감 단일후보 결정은 500인 위원회의 면접과 투표결과 20%, 3만명의 경선 선거인단 투표결과 50%, 도민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 지지도 30%를 합산하여 과반득표를 획득한 후보로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경북교육희망만들기는 선거인단 및 500인 위원회 모집(9월 13일~11월 20일), 경선 후보 등록(10월 23일~27일), 선거운동(11월 1일~12월 3일), 선거인단 확정(11월 20일), 심층 면접 및 500인위원회 투표(11월 27일~12월 1일), 선거인단 투표 및 여론조사(12월 4일~8일), 경선결과 발표 후보 확정(12월 9일) 순으로 진행한다는 단일후보 선출 일정을 확정했었다.

한편 이영우 현 경북교육감이 3선 연임 제한에 따라 출마를 하지 못하면서 후보로 나설 예정인 지역교육계 인사는 현재 10여명을 웃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가운데 경북교육희망만들기에서 추진중인 진보교육감 경선에 참여할 인사로는 이찬교(59) 경북혁신교육연구소 ‘공감’ 소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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