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경주도예가협회 회원전, 25일~29일 첨성대 일원서
제22회 경주도예가협회 회원전, 25일~29일 첨성대 일원서
  • 편집팀
  • 승인 2017.10.2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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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예가협회 회원전 포스터.
제22회 경주도예가협회 회원전이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동부사적지 첨성대일원에서 열린다.

경주도예가협회(회장 임병철)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신라 천년의 혼을 담다’라는 주제로, 지역의 도예 작가 40여명이 토기와 청자, 분청과 백자, 생활도자기 등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도자기를 전통과 현대, 시간과 공간, 구상과 추상을 넘나드는 구성으로 전시한다.

경주 도예가협회는 1995년 지역의 토기명장을 비롯한 도예가 50여명이 모여 창립했으며, 매년 회원전과 함께 2001년부터는 경주 신라도자기축제를 개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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