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성대 주변 수목 정비
첨성대 주변 수목 정비
  • 경주포커스
  • 승인 2012.01.2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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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국보 제31호 첨성대 주변을 정비하기로 했다.
지난 30~40년동안 주변 나무의 키가 크게 자라면서 첨성대에 영향을 주는등 수목 정비문제가 오래전부터 대두됐기 때문.

경주시는 지난해 문화재청의 문화재심의위원회 허가를 받고 올해 1억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수목정비 작업에 착수했다.
첨성대 주변경관과 어울리지 않는 외래수종 66그루를 정비하고 첨성대 주변에 배수가 잘 되도록 정비를 하는 등 오는 3월 20일까지 완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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