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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3일 폐막....한.베트남 교류협력 증진 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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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4  12: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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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막식에서 베트남공연단이 축하공연하고 있다.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이 2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하고 3일 폐막했다.

경상북도와 경주시, 호찌민시가 주최하고,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공동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공식행사, 공연, 전시, 영상, 체험, 이벤트 등 8개 분야, 43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11월11일부터 12월3일까지 23일간 열린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은 ‘문화교류를 통한 아시아 공동 번영’을 주제로 호찌민시청 앞 응우엔후에 거리, 9.23공원, 시립미술관, 오페라하우스, 벤탄극장, 호아빈극장, 호찌민 음악대학교 등 호찌민시 전역에서 열렸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는 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와 베트남 뿐만 아니라 전 세계 30개국, 8,000여명의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해 세계인이 함께하는 축제로 펼쳐졌으며, 개막 15일째인 11월25일 목표 관람객 296만을 조기 달성하고, 폐막일까지 누적 관람객수는 387만 916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폐막식에 앞서 ‘경상북도와 호찌민시 간 우호교류협정’을 체겷고 두 지역의 상호 공동발전과 우호협력을 돈독히 할 것을 약속했다.

향후 연 1회 이상 상호 수출상담회 및 상품전 개최, 정기적 기업가 공동교육 및 청년창업가 교류 지원, 청소년 문화 캠프 등을 통한 학생교류 증진, 공무원 초청 프로그램 등 공무원 교류, 전통문화 프로그램 참여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차기 해외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정책’과 ASEAN 국가들의 해외여행 분위기를 감안해 ASEAN 지역뿐 아니라, 경주가 역사적·지리적으로 대륙·해양·북방 진출의 시원지임을 감안해 북방 유럽 지역 등을 놓고 다각도로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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