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80일, 경주시장 출마예정자들 잰걸음...주낙영 전부지사 18일 출마선언
D-180일, 경주시장 출마예정자들 잰걸음...주낙영 전부지사 18일 출마선언
  • 김종득 기자
  • 승인 2017.12.15 1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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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훈 전도의원 "복당 유보 사실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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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 동시지방선거를 180일 앞둔 15일, 자천타천 경주시장 선거 출마예정자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자유한국당 주낙영 전경북도행정부지사는 18일 경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경주시장 출마 예정자들 가운데 가장 먼저 출마를 공식선언한다.

주 전 경북부지사의 한 측근은 18일을 출마선언일로 정한데 대해 "지난 8월 경주에서 본격적인 민생 및 정책투어를 시작했고, 그 동안의 현장 경험을 정책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고할 시점이라고 판단했다"며 "내년 1월부터 자유한국당이 지방선거체제로 전환함에 따라 공식출마선언 후 본격적인 당 공천 경쟁에 나서기 위한 것도 출마선언을 앞당긴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 2014년6월4일 재선에 성공한 최양식 시장이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최 시장의 불출마 속에 내년 경주시장선거 출마자들의 걸음도 본격화 되고 있다.

자유한국당 공천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이동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18일 호찌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성공개최 축하한마당을 개최한다.이 행사를 끝으로 향후 본격적인 출마 행보가 예상된다. 

전충렬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은 최근 경주지역에 본사를 둔 한 일간지에 칼럼을 게재하면서 시민들과의 만남을 본격화 하고 있으며, 최병준 경북도의원, 최학철 전경북도의원도 각종행사에 얼굴을 알리며 출마채비를 본격화 화고 있다.전충렬 사무총장의 경우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둔 상황에서 행동반경이 제한적일수 밖에 없어 사퇴여부가 주목된다.

11월초 바른정당을 탈당하고 자유한국당 복당을 신청했던 박병훈 전도의원도 꾸준히 유권자들을 만나며 이른바 현장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일부 언론은 최근 박 전도의원이 전 바른정당 TK 당협위원장 2명과 함께 자유한국당 복당이 보류된 걸로 보도했으며, 지역에는 이런 소문이 일부 퍼져 있는 상태다. 

박병훈 전 도의원은 그러나 이런 사실을 정면 반박하고 있다. 실무진 착오로 복당이 미뤄졌을뿐 금명간 최종적으로 복당이 결정난다는 것이다.
박 전도의원은 "여러 경로로 확인한 결과 실무진 착오로 잠시 혼선이 있었으나 복당은 확실히 결정됐고, 최종확정절차만 남겨두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임배근 동국대경주캠퍼스교수는 정책토론회를 연달아 개최하면서 유권자들을 파고 들고 있다. 관광,교통등 다양한 주제의 정책토론회를 거치며 자신의 정책을 가다듬는 한편 시민들과의 접촉면을 확대하고 있다.

권영국 경북노동인권센터장은 경주시장 선거 출마여부를 두고 현재 다양한 경로로 의견을 수렴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안으로 출마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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