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이 불출마선언을 철회했다.
최 시장은 11일 오전 경주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번 시민들에게 말씀드린 새로운 신진 지도자에게 기회를 주기위한 불출마의 뜻 못지않게 경주의 미래를 위한 뼈를 깎는 심각한 고민을 하게 되었다”며 “공정한 경쟁의 틀속에서 시민들에게 선택을 맡기는 일을 다시한번 깊이 생각하게 됐다”고 출마의지를 밝혔다.
*상세 기사는 오후 5시50분,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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