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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재담당 전 장관, 경주시청서 지진방재 특강...15일 오후4시부터 시청 알천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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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4  08: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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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재담당 장관출신 나카가와 마사하루(中川 正春) 중의원이 15일 경주시청에서 ‘방재에 관한 일본정부시스템과 대처’를 주제로 지진방재에 관해 특별 강연한다.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진행되는 강연은 재해 대비 단계부터 피난 경보, 응급활동, 복구․부흥 활동, 이재민 지원 및 재난담당 인재 육성으로 이어지는 지진 방재 선진국 일본의 총체적인 시스템과 함께 안전 수칙 등 지진 발생 시의 대처 요령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김석기 국회의원이 주선했다. 경주시와 포항시 공무원들의 지진에 대한 전문지식 습득과 지진 피해 예방 및 복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진발생 시 무의식적으로 대피행동이 가능한 시민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는 것이다.

강의를 맡은 나카가와 중의원은 우리나라 교육부에 해당하는 문부과학성의 장관 및 방재담당 장관, 일본민주당 재해대책조사회 회장을 역임한 재난관리 및 방재교육의 권위자이며, 특히 2011년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 이후 지진재난 피해 수습을 총괄한 담당 장관이었다. 현재는 8선 중진의원으로 한일의원연맹 운영위원장을 맡아 한일의원연맹 한국측 상임간사인 김 의원과 인연을 맺고 있다.

15~16일 일정으로 한국에 머물 예정인 나카가와 중의원은 경주에서의 특별 강연 이외에도 국회 재난안전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변재일 국회의원) 위원들과 함께 최근 지진이 발생한 포항을 방문해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방재 대책에 관한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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