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28일 수영장․대중목욕탕 등의 탈의실에서 남의 현금 등을 훔친 혐의로 A씨(28세)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경북, 부산, 대구, 울산, 경남지역에서 47회에 걸쳐 현금 및 귀금속 등 370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후원하기 <클릭>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