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신라인이 이룬 지붕없는 박물관 서남산- 문화유산 보고 남산에서도 가장 많은 문화재 만날수 있는 곳
[2018년 2월]신라인이 이룬 지붕없는 박물관 서남산- 문화유산 보고 남산에서도 가장 많은 문화재 만날수 있는 곳
  • 편집팀
  • 승인 2018.03.0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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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신라인이 이룬 지붕없는 박물관 서남산- 문화유산 보고 남산에서도 가장 많은 문화재 만날수 있는 곳
[동행취재] 한수원과 함께 하는 경주사랑 역사문화탐방 시즌Ⅱ


▲ 자연석을 기단석 삼은,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높은 석탑, 용장계곡 삼층석탑에서.
2018년 2월24일 한수원이 후원하는 경주사랑 역사문화탐방은 '신라인이 이룬 지붕없는 박물관, 서남산'에서 진행했다.
삼불사를 출발, 삼릉, 삼릉계곡 선각육존불, 마애여래좌상-석조여래좌상-마애석가여래좌상-용장사지 삼층석탑-용장사지에 이르는 이번 탐방코스는 세계문화유산 남산에서 문화유산이 가장 많이 분포한 코스였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달 탐방에서도 정원 40명을 가득 채웠다.
언제나 처럼 경주 시민들은 물론 서울, 부산, 울산, 대구, 포항 등 경주를 사랑하는 국민들이 골고루 참가했다. 특히 광주광역시에서도 5명이나 참가해 놀라움을 주기도 했다.

2월답사에서 만난 문화재는 아래 주소에서 확인할수 있다.
http://www.gj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89

▲ 삼불사 삼존불 앞에서.
▲ 소나무가 장관을 이루고 있는 삼릉.
▲ 삼릉계곡 목없는 석조여래좌상앞에서
2017년 8월 2년차 첫 답사를 시작한 한수원과 함께 하는 경주사랑 역사문화탐방은 2년차 반환점을 돌아 4월까지 3개월 연속 '신라인이 만든 지붕없는 박물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경주남산을 찾아 나선다.
3월에는 '동남산'편으로 서출지에서 출발, 남산리 동서 쌍탑, 칠불암 마애불상군, 신선암마애보살상등을 탐방한다.
주관 및 접수 신라문화원 (054-774-1950) 참가비 5000원.
▲ 삼릉계곡 선각육존불 앞에서.

▲ 석조여래좌상앞.

▲ 용장계곡 삼륜대좌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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