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경북도 물관리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경주시, 경북도 물관리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 편집팀
  • 승인 2018.03.1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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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지난 9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열린 ‘2018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서 ‘경상북도 물 관리 종합평가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기관 표창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수질보전, 상하수도 실적, 물 관련 행사와 홍보 분야에 대해 종합평가를 실시한 결과다.

경주시는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와 노후상수관로 교체, 자체 개발한 하수급속수처리기술 국내외 사업 확대 등 수질 개선 노력과 함께 지난해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및 아시아국제물주간’을 개최하며 적극적으로 경상북도 물 산업 육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경주시가 자체개발한 급속수처리기술은 국내외 수처리분야 민간기업 기술이전을 통해 현장 적용 및 사업화를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이 기술이 적용되는 특허장치의 6% 정도를 특허료로 받아 지자체의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시는 상수원에서 공급되는 원수의 절반 가까이 사라지는 노후상수도관 교체를 통해 유수율을 높이는데도 전력하고 있다. 1998년 이후 289억원을 투입해 노후관 105km를 교체했으나, 유수율은 54.2%에 머물고 있어 올해 75억원을 비롯해 연차적으로 79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년 이상 노후관로의 80%에 해당하는 437km를 개량하고 블록시스템 총 84개소를 구축할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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