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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지방선거
예비후보 2명중 1명이 전과 보유...30명 전과기록 합계 77건
김종득 기자  |  abc@gj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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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20  18: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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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기록을 보유하지 않은 후보를 찾기가 쉽지 않다.’
6.13 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경주시 선거구 각급 후보들 2명 가운데 1명꼴로 각종 전과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3월20일 현재 경주지역 각급 후보자 62명 가운데 30명이 각종 전과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30명의 전과기록 총합은 77건에 달했다. 전과없는 후보를 찾는 것이 쉽지 않다는 볼멘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예비후보들의 상세한 신상정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을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할수 있다.http://info.nec.go.kr/main/showDocument.xhtml?electionId=0020180613&topMenuId=PC
3월20일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에 등록된 경주지역 예비후보들의 전과를 조회한 결과 시장 5명, 도의원 8명, 시의원 49명등 총 62명의 각급 선거 예비후보 가운데 30명이 각종 전과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후보자 수 대비 48.3%가 각종 전과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 예비후보들의 전과 기록을 모두 더하면 무려 77회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시장 후보 가운데는 더불어민주당 임배근, 자유한국당 이동우, 주낙영, 최학철, 바른미래당 손경익 후보등 5명 가운데 자유한국당 이동우 예비후보가 유일하게 3건의 전과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초보도에서 전과 3건을 기록한 '자유한국당 이동호 후보'는 도의원 제2선거구에 출마한 이동호 후보가 아니라 이동우 경주시장 예비후보의 잘못된 표기 입니다.이에 바로 잡습니다./편집자

도의원 예비후보는 20일 현재 8명 전원 자유한국당 소속후보가 등록한 가운데 3명의 예비후보가 전과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3명의 전과는 모두 5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 자동차관리법위반, 수질환경보전법위반, 공갈, 골채채취법 위반등으로 전과 기록이 다양하게 분포했다.
제1선거구 배진석,정태룡, 2선거구 박차양, 3선거구 이성락, 4선거구 이명수 예비후보는 전과 기록이 없었다.

시의원 후보는 49명이 등록한 가운데 무려 26명의 예비후보가 전과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의원 예비후보의 과반수이상이 전과를 보유한 것이다.
이들 26명이 기록한 전과기록의 총계는 무려 71건에 달했다.

가선거구 김종민, 주석호 남우모, 한영훈(이상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한영훈, 무소속 이종표,권용화 후보는 전과기록이 없었다.

나선거구 자유한국당 소속의 이모 후보는 전과기록이 10건으로 현재까지 등록한 예비후보를 통틀어 가장 많은 전과기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법위반 무면허 운전 3회를 비롯 음반및 비디오물에관한 법률위반, 폭력행위등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등 다양한 전과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 선거구에서는 6명 가운데 이종일, 서호대(자유한국당) 후보가 전과 기록이 없었다.

다 선거구에서는 7명 가운데 3명이 6건의 전과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무서위조 및 행사, 도로교통법위반, 부동산실권리자명의등기에 관한 법률위반등의 전과기록이 기재돼 있었다. 자유한국당 김형식, 박도훈, 박귀룡, 한순희 후보는 전과기록이 없었다.

라 선거구에서는 4명의 예비후보 모두 전과를 보유했으며, 이들 후보 4명의 전과기록 합계는 무려 9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기, 산업재해보상보험법위반, 주거침입, 상해등의 전과기록이 조회됐다.

마 선거구는 6명 가운데 4명의 예비후보가 12건의 전과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뇌물공여및 의사표시로 징역형을 선고 받은 후보를 비롯해 상해, 사문서위조, 식품위생법위반, 부정수표 단속법등의 기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 손동운, 무소속 이강희 후보는 전과가 기록되지 않았다.

바 선거구에서도 6명 가운데 4명의 후보가 10건의 전과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불실기재공정증서원본행사, 상법위반, 상해, 사문서위조, 게임산업진흥에관한 법률위반, 뇌물공여 의사표시, 도로교통법위반등의 기록이 조회됐다.
바 선거구에서는 자유한국당 김규, 이락우 예비후보가 전과기록이 없었다.

사 선거구는 6명의 예비후 보가 운데 1명의 예비후보가 4건의 전과를 기록했다.
도로교통법위반, 3건, 국토의계획및 이용에 관한 법률위반등의 전과가 조회됐다.
자유한국당 손석만, 김소현, 정희택, 박서영, 무소속 이훈택 예비후보는 전과가 없었다.

아 선거구에서는 6명의 예비후보 가운데 4명의 후보가 11건의 전과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 박광호, 최근호 후보는 전과가 조회되지 않았지만, 무소속 김모 후보는 5건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전과 기록을 보유한 예비후보들의 출마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시선은 차갑다.
전과 기록이 있다고 해서 출마 할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풀뿌리민주주의가 각종 전과 기록이 넘쳐 나는 출마자들에 의해 그 기반마져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은 실정이다.

예비후보들의 상세한 신상정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을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할수 있다.
<예비후보 정보 바로가기는 아래 주소 클릭>
http://info.nec.go.kr/main/showDocument.xhtml?electionId=0020180613&topMenuId=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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