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 미등록이주민 대상 강도상해 피의자 40대 검거
경주경찰, 미등록이주민 대상 강도상해 피의자 40대 검거
  • 편집팀
  • 승인 2018.03.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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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등록 이주민에게 접근한뒤 금품을 빼앗은 40대 강도상해 피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28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A씨(42.경기도 안산시)는 지난 4일 태국 국적의 미동록이주민 B씨(26)에게 접근한뒤 성관계 후 수면제(졸피뎀)를 먹이고 폭행하며 금품을 강취한 혐의다.

경주에서 범행한뒤  경기도 안산시로 도주한 A씨는 경주경찰서 수사팀에 의해 안산의 한 원룸에서 검거됐다.  A씨는 강도목적으로 SNS를 통해 피해자에게 접근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미등록이주민 신분이라 신고를 못할 것으로 생각해 범행대상을 선정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를 구속하는 한편 미등록이주민 신분으로 신고를 하지 못하는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를 파악 중이며, 졸피뎀 구입경로 등을 계속 확인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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