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시장 자유한국당 공천 배제
최양식 시장 자유한국당 공천 배제
  • 김종득 기자
  • 승인 2018.04.1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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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경주시장이 자유한국당 경주시장후보 공천에서 배제됐다.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9일 제9차 회의를 열어 현 최양식 시장을 배제하고, 이동우(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 , 주낙영 (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최학철(전 경주시의회 의장)등 세 명의 후보로 경선을 치러기로 했다. 

최 시장의 향후 행보 등은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고 있다.
김석기 국회의원은 10일 오전 10시30분 기자 간담회를 갖고 이번 결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김석기 위원장 기자간담회 등 후속기사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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