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양식 경주시장의 자유한국당 공천경선배제에 항의하던 정순씩씨(48. 경주시 선동동)가 탈진해 병원으로이송됐다.
17일부터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에서 단식농성을 하던 중이던 정씨는 20일 오후 1시께 탈진, 119구급대원의 응급조치를 받고 대구시 신천동 의 한 병원으로 이송, 응급실에서 가료중이다.
한편 최 시장은 19일 밤 경북도당을 방문, 지지자들의 단식 중단을 권유했으나 이들은 권유를 뿌리치고 단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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