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 보문골프클럽 5월30일 남성아마추어 골프대회
경북관광공사, 보문골프클럽 5월30일 남성아마추어 골프대회
  • 편집팀
  • 승인 2018.04.2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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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지난해 대회 모습.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는 오는 5월30일 경주 보문관광단지내 보문골프클럽에서 제20회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배 남성아마추어골프대회를 개최한다.

경상북도관광공사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보문골프클럽에 등록된 고객으로서 프로테스트에 참가하지 않은 남성 골퍼 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20회째를 맞아 열리는 이번 대회는 180명(45팀)의 참가선수들이 전홀 동시티업 방식으로 신페리오 방식에 의거 순위를 결정한다.

이번 대회의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보문골프클럽 평일 무료입장권 50매를 2위에게는 30매, 최저타를 기록한 메달리스트에게도 30매, 3위는 20매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이어 4위는 10매를 5위부터 10위 까지는 평일무료입장권을 각 5매씩 시상한다.

더불어 홀인원, 롱게스트, 니어리스트, 대회를 기념하는 특별상 등 푸짐한 상품을 준다.

참가신청은 보문골프클럽에 등록된 단체팀 회장 추천접수가 5월1일부터 3일까지이며, 일반 참가접수는 5월8일(화) 09시부터예약실 전화 054-745-1672로 선착순 전화접수를 받는다. 참가비는 13만원이다.

또한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이 하여 경상북도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어린이날 특별행사에 연계하여 골프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골프체험 이벤트는 어린이날 오전 10시부터 보문단지 수상공연장 앞 광장에서‘퍼터체험’과 특히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골프카트를 타는‘카트체험’으로 어린들의 특별한 추억거리를 제공하고 아울러 다육이 등 다양한 기념품도 선사한다.

한편, 1987년에 개장한 보문골프클럽은 보문관광단지의 핵심시설로 골프장의 이익금은 보문단지 관리와 경북도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서 사용되고 있다. 11만여 명의 골퍼가 즐겨 찾는 명품 퍼블릭 골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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