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라이온스 클럽, 장애인복지관서 '짜장면 봉사'
경주라이온스 클럽, 장애인복지관서 '짜장면 봉사'
  • 경주포커스
  • 승인 2012.02.0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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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이 기념촬영했다.

경주라이온스클럽(회장 김만곤, 회원100명) 회원 20여명이 7일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성타)에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짜장면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의 행사는 경주라이온스클럽의 후원 및 자원봉사로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짜장면 300그릇을 대접했다.

김만곤 경주라이온스클럽 회장은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비록 짜장면 한그릇이지만 맛있게 드셔줘서 기쁘고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 짜장면 한 그릇으로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경주라이온스클럽은 1969년 창단된 봉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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