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라이온스클럽(회장 김만곤, 회원100명) 회원 20여명이 7일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성타)에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짜장면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의 행사는 경주라이온스클럽의 후원 및 자원봉사로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짜장면 300그릇을 대접했다.
김만곤 경주라이온스클럽 회장은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비록 짜장면 한그릇이지만 맛있게 드셔줘서 기쁘고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 짜장면 한 그릇으로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경주라이온스클럽은 1969년 창단된 봉사단체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