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61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탑이 불을 밝혔다.
불국사(주지 종우스님)는 29일 경주역 광장에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는 대형 봉축탑을 세우고 점등식을 열었다. 이날 점등식에는 주지 종우스님을 비롯해 회주 성타스님, 최양식 경주시장, 이영숙 불국사 신도회장 등 지역 단체장과 불국사 합창단, 관음성지 합창단 등 불자 300여명이 동참해 부처님 오신날 봉축탑 점등을 축하했다.
봉축탑은 5월말까지 경주시를 환하게 밝히며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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