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읍 공장서 큰불...공장, 사무동 태우고 진화
외동읍 공장서 큰불...공장, 사무동 태우고 진화
  • 편집팀
  • 승인 2018.05.1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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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소방서 소방관들이 진화하는 모습

14일 오후 6시 3분께 경주시 외동읍 소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장동(1,464㎡) 1개동이 전소했고 사무동(81㎡) 1개동은 반소했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차 33대와 인력 180여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에 큰불을 잡았으며, 오후 8시 17분 완전히 진압했다. 경주소방서는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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