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범죄피해자 통합지원 네트워크 실무회의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범죄피해자 통합지원 네트워크 실무회의
  • 편집팀
  • 승인 2018.05.1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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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상춘, 이하 경주범피)는 16일 오전11시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 중회의실에서 범죄피해자 통합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2014년 10월 검찰, 경찰, 지자체, 법률구조공단, 의료 및 상담기관 등 16개 기관ㆍ단체가 참여해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네트워크 발대식을 가진 후 정기적인 실무회의를 개최해 범죄피해 긴급현안 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이 이루어 지도록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주지청 박지연 전담검사와 15개 관계기관 대표자 및 실무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네트워크 협업 지원 사례를 소개하고, 범죄피해 발생시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ㆍ정확한 지원으로 피해자들의 2차 피해 방지와 빠른 피해 회복을 지원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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