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시민교양대학, 경주행복아카데미로 새롭게 출발
경주 시민교양대학, 경주행복아카데미로 새롭게 출발
  • 경주포커스
  • 승인 2012.02.0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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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영화 ‘Happy’ 무료 시사회

경주시는 2월 11일 오후 2시, 경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2월 경주행복아카데미』를 개최한다.

2012년, “미래희망도시, 시민이 행복한 경주”를 시정방침으로 정하고, 1999년부터 매월 개최되던 시민교양대학을 경주행복아카데미로 변경하여 새롭게 출발한다.

2월 경주행복아카데미에는 2012년 2월 11일, “월드해피데이”를 맞이하여 59개국 500개 상영관에서 동시 시사회를 갖는 다큐영화『Happy』를 무료 상영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경주시가 단독으로 참가하며, 월드해피데이 홈페이지 이벤트를 통해 행복도시라는 도시마케팅으로 경주를 전 세계에 널리 홍보한다.

Happy 무료 시사회에 참석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입장권 배부처(문의 779-6601)에서 입장권을 배부 받아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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