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대학교, 위덕대학교 등 지역 대학교수 113명이 11일 더불어민주당 임배근 경주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오전 10시 경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연 교수들은 임후보의 핵심공약인 경주가 「문화특별자치시」로 승격되어야 한다고지지 이유를 밝혔다.
인구30만 도시를 실현하고 국회의원 2개 선거구를 확보함으로써, 경주시의 조직도 확대되고 기본예산을 증액할 수 있으며 나아가 인구 50만 이상의 특례시가 되는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하는 임 후보가 경주시장으로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