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시의회 마지막 임시회...4명 사직 17명 의회
제7대 시의회 마지막 임시회...4명 사직 17명 의회
  • 김종득 기자
  • 승인 2018.06.1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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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경주시의회 마지막 임시회가 19일 개회했다. 25일까지 7일간의 일정이다.

19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232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 및 기타안건을 처리했다.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휴회기간 중에는 각 상임위원회, 특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등을 심사하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간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일본식 한자어 정비를 위한 경주시 폐기물 관리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른 경주시 도시계획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제명 띄어쓰기를 위한 경주시의회공인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안강문화회관 사용 조례 폐지조례안, 경주시 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그린경주21 추진협의회 설치·운영 및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8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2차 변경안(신농업 혁신타운 조성) 등이다.

한편 21명의 의원 가운데 손경익, 박승직, 정현주, 김영희 의원등이 5월 사직함으로써 현재 경주시의회 의원 총수는 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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