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경북남부지부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업무 협력키로
굿네이버스경북남부지부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업무 협력키로
  • 편집팀
  • 승인 2018.06.2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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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협약체결후 기념촬영 모습.

굿네이버스 경북남부지부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용원)는 25일 경주시다문화지원센터(센터장 이희철)와 경주시 관내 결혼이민자 여성들의 취업을 통한 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협력키로 하고 25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는 지역사회에 일자리 연계를 통해 다문화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뜻을 모았다.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지원하는 굿네이버스 경북남부지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주시와 더불어 추진하는 ‘지역산업맞춤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으로 결혼이민여성 인력양성 및 취업지원을 위해 ‘전통디저트전문가과정’ 전문취업교육을 다음달 30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 과정을 통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통디저트여성전문인력을 발굴하고 경주지역 유관기관 인사들과 업무협업을 통한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지역 내 경제의 활성화 뿐만 아니라 교육을 수료하는 결혼이민여성들이 효과적인 취업연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결혼이민여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경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굿네이버스 경북남부지부 여성일하기센터는  네트워크 형성 및 결혼이민여성의 경제활동 필요성과 중요성을인식하는 공감대를 확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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