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태 본부장)는 14일 양남중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월성원자력은 인근지역 9개 초중고에서 열리는 졸업식에 경영간부들이 참석해 성적우수 및 특기적성 우수 졸업생 52명에게 총 75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월성원자력 김관열 대외협력실장은 “지역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지역사회를 위해 우수한 인재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며 “월성원자력은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육영사업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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