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물 하역 작업 인부 숨져

2012-02-20     김종득 기자

18일 오후8시45분쯤 경주시 외동읍 개곡리 (주)D냉기 공장 마당에서 적재물 하역작업을 하던 화물트럭 운전자 백모씨(47)가 무너진 적재물에 깔려 사망했다.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충남 모 운수회사 소속인 백씨는 이 회사 공장에서 쿨링모듈파레트라는 적재물을 내리다가 이같은 변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