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 골프꿈나무 지원

2018-08-20     경주포커스
이재춘경북관광공사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대행 이재춘)는 17일 보문골프클럽에서 주니어 골프선수 3명(이아린, 정시윤, 권동현)에게 ‘골프꿈나무’로 위촉하고 연습기회등을 적극 제공하기로 했다.

위촉된 선수들은 경상북도관광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보문골프클럽 및 휴그린골프클럽을 이용할 수 있다. 기간은 위촉일로부터 1년간이며 영업을 방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실전연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주니어 골프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