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길 여고생 화물열차에 받혀 참변

2018-12-20     김종득 기자

귀가하던 고3 여고생이 화물열차에 부딪혀 참변을 당했다.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19일 밤 11시2분께 경주시 현곡면 나원리 청령2리 철로 건널목에서 귀가하던 A양(19세.현곡면)이 전남 광양에서 포항으로 향하던 화물열차에 충돌해 사망했다.

경찰은 그러나 특이점은 없다고 사체를 유족에게 인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