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선박 이용 포토존 조형물 설치

2012-03-16     경주포커스

월성원자력은 15일 그림 있는 어촌마을인 ‘읍천항 갤러리’에 이곳을 찾는 나들이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폐선박을 이용한 포토존 조형물을 설치했다.

포토존 조형물로 사용된 폐선은 월성원자력이 어업권을 보상한 감포읍 나정 2리 어촌계에서 사용하던 순시선으로 선체에 돌고래와 갈매기 등 그림을 그려 넣어 주변의 벽화와 조화를 이루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