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공사 현장서 거푸집에 깔려 인부 사망

2012-05-07     경주포커스

6일 오후 2시40분쯤 경주시 충효동의 한 모텔신축 공사현장에서 거푸집이 넘어지면서 현장 노동자 A씨가 사망했다.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거푸집 고정을 위한 비계고정작업을 하던중 거푸집이 넘어지면서 깔려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