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경주병원 이영배 교수 학술상 받아

2012-05-21     경주포커스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신경외과 이영배 교수가 19일 열린 2012 대한신경손상학회 제19차 정기학술대회에서‘Leon-Wiltse 학술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Evolution of chronic subdural hematoma based on CT findings and appropriate treatment methods'으로 만성 경막하 혈종으로 진단되어 동국대 경주병원에서 수술 가료하고 3개월 이상 추적 가능하였던 환자들을 대상으로 만성 경막하 혈종의 최적의 치료 방법과 혈종의 생성 기전을 규명하기 위한 논문이다.

‘Leon-Wiltse 학술상’은 최근 2년간 대한신경손상학회지에 게재된 논문들 중 최우수 논문 1편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