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곡면 차량 전복 사고로 정전사태

2011-08-31     경주포커스


31일 오후 2시30분쯤 경주시 현곡면 68번 지방도 금장교차로에서 안강에서 경주방면으로 운행하던 갤로퍼차량이(운전자 장00.60)가 전신주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장씨는 경상을 입었다.
그러나 금장역과 경주어린이집 일대에 20여분 가량 정전이 발생하면서 350가구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또 전신주가 1·2차선 도로를 가로막아 1시간동안 차량운행이 통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