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흙집 1호 탄생
월성원자력 노사 공동 시행‘삶의 질 향상을 위한 흙집 집기 교육’성과
2012-12-05 경주포커스
지난 1일 경주 소재 복지시설인 ‘아이꿈터’에서 이청구 본부장과 이인희 노조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호 흙집 탄생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2기 교육생 실습 교육으로 지어진 1호 흙집은 ‘아이꿈터’에서 마련한 부지와 건축 자재로 건립됐다.
원전 직원과 인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흙집 짓기 교육’은 지난해 1기 교육생 16명이, 금년에 2기 교육생 14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흙집 짓기 교육은 원주의 ‘흙처럼 아쉬람’에 교육을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