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주지사, 절전캠페인 벌여

2013-08-08     경주포커스

한국전력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최영성)는 8일 경주역과 성동시장, 중앙시장 일원에서 절전홍보 가두캠페인을 시행했다.

8월 둘째주와 셋째주의 전력 예비력이 연중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범 국민적 절전 공감대 확산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가졌다.

한전 경주지사 직원들은 절전홍보 리플렛과 홍보용 부채를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전력수급상황의 심각성과 절전의 필요성을 알리고 실천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