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꿈, 경주신화 만들다
경주국제유소년축구대회 동티모르팀 우승
2013-08-23 경주포커스
22일 끝난 경주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서 동티모르팀이 우승했다.
지난 17일부터 12개국 2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대회에서 동티모르의 티모르-레스테팀은 7경기 전승, 무실점기록으로 우승했다.
준우승은 포르투갈의 스포르팅, 3위는 미국의 LAFA , 4위는 한국의 충무팀이 차지했다.
동티모르의 티모르-레스테는 영화 <맨발의 꿈>으로도 유명한 김신환(사진) 감독이 지도해 특히 눈길을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