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기계화경작로 확포장 공사 시행

2014-04-18     경주포커스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이진상)는 14년도 기계화경작로 확․포장 공사를 본격 시행한다.

경주지사에 따르면 올해 국고 10억원을 투입, 경주시 안강읍 육통리 및 옥산리 일원의 농로 8Km를 확장 및 포장하며,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영농기전에 마무리 할 계획이다.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으로 폭이 좁은 농로를 농기계 출입이 자유롭도록 폭을 3m로 확장하고 농로를 포장하여 농산물의 생산지, 가공, 유통시설간의 편의성을 높이고 기계화 영농촉진과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