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 꼼짝마...경주경찰, 공중화장실 집중점검

2017-10-17     편집팀

경주경찰서는 16일 경주시와 합동으로, 경주 동부 사적지 일대 및 K.T.X 신경주역, 예술의 전당, 등 많은 관광객이 운집하는 공중 화장실을 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불법촬영 기기 설치여부를 사전 점검했다.

가을 관광성수기를 맞아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카메라등을 이용한 불법 촬영 범죄가 늘어날 것을 예상,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경주를 만들기 위해 일제 점검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