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읍 공장서 큰불...공장, 사무동 태우고 진화

2018-05-15     편집팀

14일 오후 6시 3분께 경주시 외동읍 소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장동(1,464㎡) 1개동이 전소했고 사무동(81㎡) 1개동은 반소했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차 33대와 인력 180여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에 큰불을 잡았으며, 오후 8시 17분 완전히 진압했다. 경주소방서는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