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 16일 호국보훈의 달 기념 음악회 개최

2018-06-12     편집팀

경상북도관광공사는 16일 오후7시부터 경주보문단지 내 수상공연장에서 호국보훈의 달 기념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경북남부보훈지청과 구미 오페라단이 함께 개최하는 이 음악회는 1부 추모의 노래와 2부 희망의 노래로 구성되며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등 최정상급 성악가가 합창, 독창&중창으로 ‘청산에 살리라’, ‘선구자’, ‘넬라판타니아’, ‘그리운금강산’ 등 명곡을 선보인다.
 
육군제3사관학교 군악대와 대구오페라합창단, 경주장로합창단, 경주시 여성실버합창단, 경주시 그라지아합창단이 참여해 ‘코리아판타지’ 등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인다.